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작은 전쟁(웹툰) (문단 편집) ==== 주리나 ==== ||[[파일:1리나.png|width=400]]|| 건철이 우연히 길에서 만나 데려온 이로, 다른 인원들보다 2살 연상이다. 건철의 소위 '사업 파트너'로, 건철이 조폭두목의 집착과 추적으로부터 그녀의 신변을 보호해주는 댓가로 그녀는 성매매로 손님을 받으며 건철의 사업을 도와준다는 계약하에 건철팸에 머무르게 된다. 다만 업무 외에는 본인이 원하는 상대하고만 하겠다는 주의인지 자발적으로 현수와 하는 모습과는 반대로 건철 및 나머지들에겐 칼같이 굴어서 자기 몸에 손을 대는걸 꺼린다. 건철 역시도 그런 그녀의 성향을 존중해주는 조건으로 사업에 끌어들였다. 본래 건철과 만나기 훨씬 이전부터 [[화류계]]에게 몸담았던 여성으로, 어느 지방 해안도시에 살고 있었으나 그곳에서 만난 조폭 두목 양팔조의 변태적인 성벽과 질릴정도의 집착에 시달린 끝에 깨진 맥주병으로 양팔조의 눈을 찌르고 도주한 일이 있었다. 일단 간신히 서울로 상경해 몸을 피하는데엔 성공했지만 언제고 끈질긴 양팔조가 자신을 찾으러 올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여 있었고, 그 때문에 자신을 보호해줄 울타리를 필요로 했다. 건철이 그 울타리가 되어주는 조건으로 그녀를 받아들인 것. 순수했던 처음부터 흑화한 2부 이후까지 현수의 모든 모습에 호감을 보이는 인물이자 그의 첫상대였다. 현수가 가진 테크닉이나 여심 공략 스킬도 사실상 그녀에게서 전수받은 것들. 사실 그녀 역시도 처음 현수와 할 적에는 현수가 돈 많이 벌어왔으니 니가 함 대주라는 건철의 반 강제성 협박에 의한것이긴 했으나, 이후 현수가 상당히 마음에 든 것인지 칼 같이 거리를 지키는 다른이들과 달리 유일하게 자발적으로 섹스를 하는 등 건철 팸 내에서는 가장 강한 친분을 유지해 왔었다. 특히 현수의 분위기가 극도로 바뀐 2부 이후에도 현수는 리나 앞에서만은 어리숙하고 꺼벙한 모습을 가끔 보일 정도로 마음을 열고 있는 존재다. 2부 이후 현수에게서 성매매를 그만두라고 종용받은 이후 상당히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다가 한동안 하지 못해 성욕 때문에 폭발한 건철이 약속을 어기고 자신을 강간하려하자 아파트를 탈출하고 건철 패밀리를 손절한다. 건철 팸에서 나온 뒤로는 현수의 도움을 받아 모텔 생활을 하다가 현수가 예나를 위해 구한 집에 같이 살게 된다. 더불어 현수가 인맥을 써서 홈쇼핑 모델로서 일을 할 수 있게 해주었다. 왜 이정도로 잘해주냐는 리나의 질문에 현수 본인의 말로는 첫 여자이기 때문에 그렇다는데, 여하튼 거의 대가성도 없는 은혜를 입었기 때문인지[* 다만 현수 입장에서는 본인도 리나에게 받은 것이 많다.] 현수에게 완벽하게 함락당한 상태다. 본인 왈 현수가 시키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하는 수준이다. 이후 현수의 노력으로 예나와 소다가 화해하자 그녀들의 옆에서 코끝이 찡해온다. 그 후 별다른 출연이 없다가 149화에서 전날 술을 먹은 그녀들을 위해 현수가 사온 해장국을 확인하며 등장. 곧 게임광고를 찍게된 소다를 축하해주면서도 현수에게 금주령이 걸린 소다를 현수, 예나와 함께 놀려먹는다. 소다의 광고촬영날 현수에게 모닝 섹스를 제안하지만 스케줄에 늦을까봐 걱정하는 현수에게 거절당하고 반장난으로 우울해한다. 하지만 직후 현수의 가벼운 스킨쉽에 넘어가버린다. 예나와 더불어 사실상 심정적으로는 현수에게 종속 상태에 있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마음은 그를 애정하고 있어도 현수가 다른 여자를 안는것에 대해서는 꺼리낌이 없다. 현수조차도 주저하던 [[3P]]를 먼저 나서서 주장함으로서 예나와 함께 현수의 첫 [[쓰리썸]] 씬을 만들기도. 엔딩에서는 주실장으로 언급되어 현수 회사의 직원인 상태임이 드러난다. 동시에 송다영, 홍예나와 함께 알몸으로 침대에 널부러져 있는 장면으로 둘과 함께 실질적으로 현수의 첩인 상태임이 암시된다. 작가가 휴재기간동안 올린 [[MBTI]]에 의하면 [[ESFJ]](사교적인 외교관)이라고 한다. 건철과의 싸움을 앞둔 현수에게 내면의 안정을 줄 수 있을것 이라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